[미리보기] 취재파일K : 2016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 (1월 3일 방송)

입력 2016.01.01 (12:44) 수정 2016.01.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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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

2016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취재파일K가 새해를 맞아 KBS 방송문화 연구소와 함께 국민패널 천명을 대상으로 새해에 바라는 점을 물어봤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떤 기대와 바람을 가지고 새해를 맞았을까요?

FTA 새 경제영토, 중국을 열어라

한중FTA 발효로 13억 인구의 거대 시장이 열렸다는 기대가 높습니다.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우리 경제에 한중 FTA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려면 어떤 변화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중국 현지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봤습니다.

고령사회 D-1년, 공생을 꿈꾸다

1955년부터 63년까지. 한국전쟁 직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800만 명.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의 5분의 1입니다.

의료 기술 등의 발달로 65세 이상 노인인구도 해마다 크게 늘어 1년 뒤 전체의 14% (고령사회), 10년 뒤엔 20% (초고령사회)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년은 고령사회를 준비할 마지막 1년입니다.

인구 4명 중 1명은 노인인 일본은 이미 10년 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80세 이상 노인도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은 이 노인 사회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 일본에서 고령사회를 앞두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을 고민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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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01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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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

2016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취재파일K가 새해를 맞아 KBS 방송문화 연구소와 함께 국민패널 천명을 대상으로 새해에 바라는 점을 물어봤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떤 기대와 바람을 가지고 새해를 맞았을까요?

FTA 새 경제영토, 중국을 열어라

한중FTA 발효로 13억 인구의 거대 시장이 열렸다는 기대가 높습니다.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우리 경제에 한중 FTA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려면 어떤 변화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중국 현지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봤습니다.

고령사회 D-1년, 공생을 꿈꾸다

1955년부터 63년까지. 한국전쟁 직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800만 명.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의 5분의 1입니다.

의료 기술 등의 발달로 65세 이상 노인인구도 해마다 크게 늘어 1년 뒤 전체의 14% (고령사회), 10년 뒤엔 20% (초고령사회)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년은 고령사회를 준비할 마지막 1년입니다.

인구 4명 중 1명은 노인인 일본은 이미 10년 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80세 이상 노인도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은 이 노인 사회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 일본에서 고령사회를 앞두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을 고민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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