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하판서 40대 남성 투신

입력 2016.01.01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 방면 하판에서 40살 장 모 씨가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광안대교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상판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하판은 그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직접 차를 몰고 광안대교를 통과하던 중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안대교 하판서 40대 남성 투신
    • 입력 2016-01-01 13:15:00
    사회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 방면 하판에서 40살 장 모 씨가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광안대교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상판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하판은 그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직접 차를 몰고 광안대교를 통과하던 중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