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올해 서울시정은 ‘민생’…‘세 바퀴 성장’ 주력”

입력 2016.01.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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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시정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세 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 여당이 서울시의 청년 수당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창의적인 복지 정책을 방해하고 중단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라는 말처럼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음으로써 희망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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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올해 서울시정은 ‘민생’…‘세 바퀴 성장’ 주력”
    • 입력 2016-01-01 13:24:44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시정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세 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 여당이 서울시의 청년 수당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창의적인 복지 정책을 방해하고 중단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라는 말처럼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음으로써 희망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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