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시정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세 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 여당이 서울시의 청년 수당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창의적인 복지 정책을 방해하고 중단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라는 말처럼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음으로써 희망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세 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 여당이 서울시의 청년 수당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창의적인 복지 정책을 방해하고 중단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라는 말처럼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음으로써 희망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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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올해 서울시정은 ‘민생’…‘세 바퀴 성장’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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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3:24:44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시정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세 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 여당이 서울시의 청년 수당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창의적인 복지 정책을 방해하고 중단시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라는 말처럼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음으로써 희망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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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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