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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보이고 싶다면? “아침 굶고 조깅 피해야”
입력 2016.01.01 (13:33) 수정 2016.01.01 (13:59) 생활·건강
새해를 맞이하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으니 바로 늘어가는 나이다. 물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한 살 더 먹게 되는 이 시기, 운동과 미용 관리를 다짐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유명 연예인처럼 나이 잊은 외모를 갖고 싶다면 아침 식사는 물론, 조깅도 피하라는 주장이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포츠과학자 페타 비와 영양학자 세라 센커의 주장을 소개했다. 이들은 저서 『늙지 않는 몸(The Ageless Body)』를 통해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동안 비결'을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 “아침 식사를 먹지 말라”
그동안 규칙적인 식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됐다.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날씬해지며, 머리 회전이 빨라진 다는 게 그동안의 상식이다.

하지만 이들은 아침을 건너뛰는 게 오히려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아침 식사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중년 여성에게 하루 1,900kcal를 권장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300~400kcal 더 낮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최소 4시간의 간격을 두고 배가 고플 때만 식사할 것을 권한다. 끼니 사이 일정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할 경우 체내에 저장된 탄수화물과 지방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루카곤 호르몬이 분비되고 노화를 촉진하는 GF-1 호르몬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 “탄수화물은 하루 한 끼만”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에스트로겐 분비가 자연 감소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체내 탄수화물과 혈당을 덜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돼 체중이 불어나기 쉽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점심 또는 저녁 중 한 끼에만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 “조깅 대신 걸어라”
달리기와 같은 심장 강화 운동은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일 수 있게 해줄 수 있지만, 얼굴이 핼쑥해져 노안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달리기 대신 걷기운동은 제안한다. 운동의 효과를 높이려면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루 20∼45분씩 걷는 것이 좋다.

◆ "늘어지게 자면 살이 빠진다”
여러 선행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가 복부 비만의 적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페타 비와 세라 센커 역시 적절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또 밤에 푹 자면 호르몬의 균형을 찾을 수 있어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 “뼈가 건강해야 늙어 보이지 않아”
나이가 들면 눈썹 밑 뼈의 각도가 줄어들어 미간과 눈가에 잔주름이 생긴다. 한 대학의 연구 결과는 나이를 먹어 턱뼈의 각도가 달라지는 것도 노안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결국 건강한 얼굴 골격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타민 D와 칼슘이 많은 녹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뼈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설명한다.

◆ “발레리나처럼 꼿꼿하게”
실제보다 젊어 보이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얼굴만이 아니다. 구부정한 자세 역시 나이 들어 보이는 요소 중 하나다.

신체 중심부와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 척추가 C자 형태로 바뀌게 되고,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면 배가 나올 가능성도 커진다고 경고한다.

이런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세를 꼿꼿하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자신이 발레리나가 됐다고 상상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날씬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 어려보이고 싶다면? “아침 굶고 조깅 피해야”
    • 입력 2016-01-01 13:33:35
    • 수정2016-01-01 13:59:57
    생활·건강
새해를 맞이하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으니 바로 늘어가는 나이다. 물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한 살 더 먹게 되는 이 시기, 운동과 미용 관리를 다짐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유명 연예인처럼 나이 잊은 외모를 갖고 싶다면 아침 식사는 물론, 조깅도 피하라는 주장이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포츠과학자 페타 비와 영양학자 세라 센커의 주장을 소개했다. 이들은 저서 『늙지 않는 몸(The Ageless Body)』를 통해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동안 비결'을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 “아침 식사를 먹지 말라”
그동안 규칙적인 식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됐다.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날씬해지며, 머리 회전이 빨라진 다는 게 그동안의 상식이다.

하지만 이들은 아침을 건너뛰는 게 오히려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아침 식사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중년 여성에게 하루 1,900kcal를 권장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300~400kcal 더 낮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최소 4시간의 간격을 두고 배가 고플 때만 식사할 것을 권한다. 끼니 사이 일정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할 경우 체내에 저장된 탄수화물과 지방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루카곤 호르몬이 분비되고 노화를 촉진하는 GF-1 호르몬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 “탄수화물은 하루 한 끼만”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에스트로겐 분비가 자연 감소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체내 탄수화물과 혈당을 덜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돼 체중이 불어나기 쉽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점심 또는 저녁 중 한 끼에만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 “조깅 대신 걸어라”
달리기와 같은 심장 강화 운동은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일 수 있게 해줄 수 있지만, 얼굴이 핼쑥해져 노안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달리기 대신 걷기운동은 제안한다. 운동의 효과를 높이려면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루 20∼45분씩 걷는 것이 좋다.

◆ "늘어지게 자면 살이 빠진다”
여러 선행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가 복부 비만의 적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페타 비와 세라 센커 역시 적절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또 밤에 푹 자면 호르몬의 균형을 찾을 수 있어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 “뼈가 건강해야 늙어 보이지 않아”
나이가 들면 눈썹 밑 뼈의 각도가 줄어들어 미간과 눈가에 잔주름이 생긴다. 한 대학의 연구 결과는 나이를 먹어 턱뼈의 각도가 달라지는 것도 노안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결국 건강한 얼굴 골격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타민 D와 칼슘이 많은 녹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뼈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설명한다.

◆ “발레리나처럼 꼿꼿하게”
실제보다 젊어 보이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얼굴만이 아니다. 구부정한 자세 역시 나이 들어 보이는 요소 중 하나다.

신체 중심부와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 척추가 C자 형태로 바뀌게 되고,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면 배가 나올 가능성도 커진다고 경고한다.

이런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세를 꼿꼿하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자신이 발레리나가 됐다고 상상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날씬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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