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의 내연녀로 알려진 51살 리샤오메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훙강 석유과학기술공사 대표인 리샤오메이는, 불법으로 입수한 기밀 정보를 이용해 주유소와 석유 저장고 등의 사업에서 큰 이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6월, 저우융캉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무기 징역형에 처했고, 핵심 측근들도 차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훙강 석유과학기술공사 대표인 리샤오메이는, 불법으로 입수한 기밀 정보를 이용해 주유소와 석유 저장고 등의 사업에서 큰 이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6월, 저우융캉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무기 징역형에 처했고, 핵심 측근들도 차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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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저우융캉 내연녀도 조사…‘기밀 입수해 주유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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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4:00:59
중국 정부가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의 내연녀로 알려진 51살 리샤오메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훙강 석유과학기술공사 대표인 리샤오메이는, 불법으로 입수한 기밀 정보를 이용해 주유소와 석유 저장고 등의 사업에서 큰 이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6월, 저우융캉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무기 징역형에 처했고, 핵심 측근들도 차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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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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