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연말 미사에서 "언제나 선한 것이 승리한다"고 말했다고 AP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바티칸에서 열린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연말 미사에서 "집과 생계 수단이 없는 사람들이 폭력과 죽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너그러움과 사랑, 연대가 2015년을 채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설령 때로 약해 보여도 선한 것이 언제나 승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바티칸에서 열린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연말 미사에서 "집과 생계 수단이 없는 사람들이 폭력과 죽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너그러움과 사랑, 연대가 2015년을 채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설령 때로 약해 보여도 선한 것이 언제나 승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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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선한 것이 언제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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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4:00:59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연말 미사에서 "언제나 선한 것이 승리한다"고 말했다고 AP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바티칸에서 열린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연말 미사에서 "집과 생계 수단이 없는 사람들이 폭력과 죽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너그러움과 사랑, 연대가 2015년을 채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설령 때로 약해 보여도 선한 것이 언제나 승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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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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