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도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불발 대통령·정부 책임”

입력 2016.01.01 (15: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있는 모습을 촉구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일방적으로 누리과정 비용을 떠넘기고 편법을 강요한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있다며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은 공교육과 누리과정을 살릴 해법을 제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떤 경우에도 공교육을 축소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 도민과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은 '공교육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정 도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불발 대통령·정부 책임”
    • 입력 2016-01-01 15:15:16
    사회
경기도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있는 모습을 촉구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일방적으로 누리과정 비용을 떠넘기고 편법을 강요한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있다며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은 공교육과 누리과정을 살릴 해법을 제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떤 경우에도 공교육을 축소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 도민과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은 '공교육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