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있는 모습을 촉구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일방적으로 누리과정 비용을 떠넘기고 편법을 강요한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있다며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은 공교육과 누리과정을 살릴 해법을 제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떤 경우에도 공교육을 축소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 도민과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은 '공교육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일방적으로 누리과정 비용을 떠넘기고 편법을 강요한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있다며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은 공교육과 누리과정을 살릴 해법을 제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떤 경우에도 공교육을 축소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 도민과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은 '공교육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정 도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불발 대통령·정부 책임”
-
- 입력 2016-01-01 15:15:16
경기도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있는 모습을 촉구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일방적으로 누리과정 비용을 떠넘기고 편법을 강요한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있다며 국정책임자인 대통령은 공교육과 누리과정을 살릴 해법을 제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떤 경우에도 공교육을 축소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 도민과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은 '공교육 지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