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쉬움 없을 정도로 올 한해 열심히 뛰자”

입력 2016.01.01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는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올 한해 열심히 뛰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부처 장·차관 등과 신년 조찬을 함께 하면서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 짓고, 4대개혁의 튼튼한 받침대 위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성과를 많이 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특히, 위안부 문제 타결과 FTA 타결 등 외교적 성과들이 실제 경제활성화로 이어져 국민들이 더욱 큰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한반도에 긴장과 도발이 없도록 평화통일을 향해서 더욱 큰 발을 내딛는 한해가 되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사는 상당히 멀리 떨어진 이야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 이 시간도 지나면 역사가 된다며 우리의 사명이나 해야할 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아쉬움 없을 정도로 올 한해 열심히 뛰자”
    • 입력 2016-01-01 15:57:56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는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올 한해 열심히 뛰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부처 장·차관 등과 신년 조찬을 함께 하면서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 짓고, 4대개혁의 튼튼한 받침대 위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성과를 많이 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특히, 위안부 문제 타결과 FTA 타결 등 외교적 성과들이 실제 경제활성화로 이어져 국민들이 더욱 큰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한반도에 긴장과 도발이 없도록 평화통일을 향해서 더욱 큰 발을 내딛는 한해가 되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사는 상당히 멀리 떨어진 이야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 이 시간도 지나면 역사가 된다며 우리의 사명이나 해야할 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