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이 올해 화물을 처리하는 무역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에 오는 2020년까지 3조6천억원을 투입해 컨테이너 선석 12개를 갖춘 신항과 총 211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크루즈나 카페리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과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18년까지 카페리부두 7개 선석와 호텔, 콘도미니엄, 리조텔,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에 오는 2020년까지 3조6천억원을 투입해 컨테이너 선석 12개를 갖춘 신항과 총 211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크루즈나 카페리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과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18년까지 카페리부두 7개 선석와 호텔, 콘도미니엄, 리조텔,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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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무역항 강화·크루즈 관광객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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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5:57:57
인천항이 올해 화물을 처리하는 무역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에 오는 2020년까지 3조6천억원을 투입해 컨테이너 선석 12개를 갖춘 신항과 총 211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크루즈나 카페리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과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18년까지 카페리부두 7개 선석와 호텔, 콘도미니엄, 리조텔,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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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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