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8연승 선두 질주

입력 2016.01.01 (16:19) 수정 2016.01.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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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OK저축은행은 안산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가로막기에서 12대 5의 우세를 보였고 레프트 송명근이 18득점을 기록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8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삼성화재는 국가대표팀 합류로 빠진 그로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가로막기 5개를 포함해 34득점을 올린 시크라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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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저축은행, 8연승 선두 질주
    • 입력 2016-01-01 16:19:46
    • 수정2016-01-01 18:39:25
    남자프로배구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OK저축은행은 안산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가로막기에서 12대 5의 우세를 보였고 레프트 송명근이 18득점을 기록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8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삼성화재는 국가대표팀 합류로 빠진 그로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가로막기 5개를 포함해 34득점을 올린 시크라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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