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이용 증가로 과거 기업과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던 유선전화 사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집계 결과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의 시내전화 가입자는 1,640만 명으로 한달 사이에 4만 7천명 줄었습니다.
시내전화 가입자는 지난 2007년 2,31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2,001만 명으로 집계돼 23년만에 처음으로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래부는 무선 통신의 전송 속도가 빨라져 통신시장이 휴대전화 등 무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집계 결과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의 시내전화 가입자는 1,640만 명으로 한달 사이에 4만 7천명 줄었습니다.
시내전화 가입자는 지난 2007년 2,31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2,001만 명으로 집계돼 23년만에 처음으로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래부는 무선 통신의 전송 속도가 빨라져 통신시장이 휴대전화 등 무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대전화에 밀려난 유선전화, 가입자 갈수록 줄어
-
- 입력 2016-01-01 17:25:42
휴대전화 이용 증가로 과거 기업과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던 유선전화 사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집계 결과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의 시내전화 가입자는 1,640만 명으로 한달 사이에 4만 7천명 줄었습니다.
시내전화 가입자는 지난 2007년 2,31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2,001만 명으로 집계돼 23년만에 처음으로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래부는 무선 통신의 전송 속도가 빨라져 통신시장이 휴대전화 등 무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신방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