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의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절차 돌입에 대해 피해야할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 며칠 동안 여야가 더 노력해 여야 합의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구 획정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바라는 선거제도 개혁까지 함께 해야한다면서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 며칠 동안 여야가 더 노력해 여야 합의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구 획정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바라는 선거제도 개혁까지 함께 해야한다면서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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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선거구 직권상정 움직임에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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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8:40:2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의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절차 돌입에 대해 피해야할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 며칠 동안 여야가 더 노력해 여야 합의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구 획정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바라는 선거제도 개혁까지 함께 해야한다면서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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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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