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 첫 날, 새 소망을 담은 발길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1일) 해맞이 인파로 산과 해변이 크게 붐볐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새해를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렸고, 시민들은 도심 속 스케이트장과 고궁을 찾아 연휴를 즐겼습니다.

◆ 산과 바다 해맞이 인파로 가득

대룡산

▲ 강원 춘천 대룡산 정상에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

덕유산

▲ 전북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에 모인 해맞이 인파.

화진포

▲ 강원 고성군 화진포 해변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

경포

▲ 경포 해변을 찾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솟대에 소원을 담은 소원지를 달고 있다.

경포

◆ 도심에서 즐기는 새해맞이

경복궁

▲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

경복궁

경복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

◆ 새해에도 끊이지 않는 발길

소녀상

▲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비(소녀상)를 찾은 시민들.

소녀상

소녀상

소녀상

◆ 겨울 축제의 장

송어축제

▲ '평창 송어축제'가 열리는 강원 평창군…얼음낚시 즐기는 관광객들.

송어축제

청계광장 마라톤

▲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새해맞이 마라톤 대회.

알몸마라톤

▲ 영하 날씨에서 열린 '대전 알몸마라톤' 대회.

알몸마라톤

◆ 그리운 고향

임진각

▲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찾은 실향민과 시민들.

임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