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서부지역에 건설한 첫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중국광핵그룹과 광시 투자그룹이 출자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광시성 파청강시에 건립해온 원자력 발전소 팡청강 1호가 시험운행을 마치고 새해 첫 날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원전의 발전량은 하루 2천 4백만 킬로와트로 중급 도시 정도의 전력수요량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30기의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고, 새로 원전 21기를 건설 중입니다.
중국광핵그룹과 광시 투자그룹이 출자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광시성 파청강시에 건립해온 원자력 발전소 팡청강 1호가 시험운행을 마치고 새해 첫 날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원전의 발전량은 하루 2천 4백만 킬로와트로 중급 도시 정도의 전력수요량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30기의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고, 새로 원전 21기를 건설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서부지역서 첫 원전 운영 개시…‘원전대국화’ 박차
-
- 입력 2016-01-01 19:39:06
중국이 서부지역에 건설한 첫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중국광핵그룹과 광시 투자그룹이 출자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광시성 파청강시에 건립해온 원자력 발전소 팡청강 1호가 시험운행을 마치고 새해 첫 날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원전의 발전량은 하루 2천 4백만 킬로와트로 중급 도시 정도의 전력수요량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30기의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고, 새로 원전 21기를 건설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