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로 숨진 만화가 등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게 됩니다.
프랑스 정부는 샤를리 에브도 테러 때 사망한 4명의 만화가 등 20명을 레지옹 도뇌르 수훈자로 선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월 7일 이슬람 극단주의자 셰리프와 사이드 쿠아치 형제는 파리에 있는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편집장 샤르브 등 모두 12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샤를리 에브도 테러 때 사망한 4명의 만화가 등 20명을 레지옹 도뇌르 수훈자로 선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월 7일 이슬람 극단주의자 셰리프와 사이드 쿠아치 형제는 파리에 있는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편집장 샤르브 등 모두 1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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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리 에브도 테러로 숨진 만화가 등에 프랑스 최고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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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9:45:48
지난해 1월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로 숨진 만화가 등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게 됩니다.
프랑스 정부는 샤를리 에브도 테러 때 사망한 4명의 만화가 등 20명을 레지옹 도뇌르 수훈자로 선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월 7일 이슬람 극단주의자 셰리프와 사이드 쿠아치 형제는 파리에 있는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편집장 샤르브 등 모두 1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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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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