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1.01 (20:59) 수정 2016.0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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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백두산에서…2016년 새해 밝다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2016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객들이 전국의 일출 명소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아침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웅장한 해돋이 장관도 KBS 취재진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安 신당 급부상…더민주와 접전”

KBS가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에 이어 안철수 신당이 급부상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활성화법 등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반 총장 “위안부 합의는 올바른 용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올바른 용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합의를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통일 바라면 누구와도 대화”

북한 김정은 제1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의 수위는 낮추지 않았습니다.

수출입 규모 ‘경고등’…“성장 활력 찾아라”

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9천8백여 달러에 그친데 이어 올해도 1조 달러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성장 활력을 되찾기 위해 새해 첫날부터 불을 밝힌 경제 현장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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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1 21:00:03
    • 수정2016-01-01 22:10:36
    뉴스 9
동해·백두산에서…2016년 새해 밝다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2016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객들이 전국의 일출 명소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아침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웅장한 해돋이 장관도 KBS 취재진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安 신당 급부상…더민주와 접전”

KBS가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에 이어 안철수 신당이 급부상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활성화법 등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반 총장 “위안부 합의는 올바른 용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올바른 용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합의를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통일 바라면 누구와도 대화”

북한 김정은 제1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의 수위는 낮추지 않았습니다.

수출입 규모 ‘경고등’…“성장 활력 찾아라”

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9천8백여 달러에 그친데 이어 올해도 1조 달러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성장 활력을 되찾기 위해 새해 첫날부터 불을 밝힌 경제 현장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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