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지역 성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자이나브 하와 반구라 유엔 사무총장 특사가 한일간의 군위안부 합의를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구라 특사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일 양국이 양국 관계를 전진시키는 공통의 목적과 결의를 가지고 있다며, 합의 사항의 조기 이행을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이 세계 각 분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을 근절하는데 지도력을 발휘해주도록 촉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반구라 특사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일 양국이 양국 관계를 전진시키는 공통의 목적과 결의를 가지고 있다며, 합의 사항의 조기 이행을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이 세계 각 분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을 근절하는데 지도력을 발휘해주도록 촉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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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특사 “한일 위안부 합의 획기적…조기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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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21:01:45
분쟁 지역 성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자이나브 하와 반구라 유엔 사무총장 특사가 한일간의 군위안부 합의를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구라 특사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일 양국이 양국 관계를 전진시키는 공통의 목적과 결의를 가지고 있다며, 합의 사항의 조기 이행을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이 세계 각 분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을 근절하는데 지도력을 발휘해주도록 촉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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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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