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대화 의지를 밝힌데 대해 여야가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뢰 구축과 교류협력에 실천적 의지를 보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신년사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8.25 합의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신년사에서 대화의지를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 양측은 진정성을 갖고 조속히 대화를 통해 경제협력 등 관계 개선과 통일 준비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뢰 구축과 교류협력에 실천적 의지를 보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신년사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8.25 합의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신년사에서 대화의지를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 양측은 진정성을 갖고 조속히 대화를 통해 경제협력 등 관계 개선과 통일 준비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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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北 신년사 대화 의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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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21:43:12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대화 의지를 밝힌데 대해 여야가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뢰 구축과 교류협력에 실천적 의지를 보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신년사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8.25 합의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신년사에서 대화의지를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 양측은 진정성을 갖고 조속히 대화를 통해 경제협력 등 관계 개선과 통일 준비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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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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