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일본이 이달 초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신화통신 인터넷판인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대만은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달 6일부터 위안부 할머니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대만에는 현재 4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생존해 있고, 위안부를 주제로 한 박물관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대만은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달 6일부터 위안부 할머니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대만에는 현재 4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생존해 있고, 위안부를 주제로 한 박물관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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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일본, 위안부협상 임박…“위안부 할머니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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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22:38:46
대만과 일본이 이달 초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신화통신 인터넷판인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대만은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달 6일부터 위안부 할머니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대만에는 현재 4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생존해 있고, 위안부를 주제로 한 박물관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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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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