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어디서든 탈 수 있는 ‘공중 부양 보드’
입력 2016.01.02 (06:44)
수정 2016.01.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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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공중을 떠다니며 길 위를 부드럽게 가로지르는 남자!
현대판 알라딘인 걸까요?
마법의 양탄자를 연상하게 하는 그의 이동 수단은 미국의 한 항공 방위 업체가 개발한 공중 부양 보드입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했던 가상의 이동 수단 '호버 보드', 기억하시죠?
그 보드를 현실화한 상품인데요.
기존에 공개됐던 공중 부양 보드는 주로 자석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무 데서나 공중으로 뜨는 게 불가능했지만, 이 보드는 36개의 강력한 전동 팬이 내장돼있어서 언제 어느 지형에서든지 공중 부양이 가능하고 최대 2백 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가상의 사물을 이 정도까지 구현해낸 지금의 기술력이 아주 대단해 보이네요.
현대판 알라딘인 걸까요?
마법의 양탄자를 연상하게 하는 그의 이동 수단은 미국의 한 항공 방위 업체가 개발한 공중 부양 보드입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했던 가상의 이동 수단 '호버 보드', 기억하시죠?
그 보드를 현실화한 상품인데요.
기존에 공개됐던 공중 부양 보드는 주로 자석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무 데서나 공중으로 뜨는 게 불가능했지만, 이 보드는 36개의 강력한 전동 팬이 내장돼있어서 언제 어느 지형에서든지 공중 부양이 가능하고 최대 2백 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가상의 사물을 이 정도까지 구현해낸 지금의 기술력이 아주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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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어디서든 탈 수 있는 ‘공중 부양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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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2 06:51:16
- 수정2016-01-02 07:41:11
둥실둥실 공중을 떠다니며 길 위를 부드럽게 가로지르는 남자!
현대판 알라딘인 걸까요?
마법의 양탄자를 연상하게 하는 그의 이동 수단은 미국의 한 항공 방위 업체가 개발한 공중 부양 보드입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했던 가상의 이동 수단 '호버 보드', 기억하시죠?
그 보드를 현실화한 상품인데요.
기존에 공개됐던 공중 부양 보드는 주로 자석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무 데서나 공중으로 뜨는 게 불가능했지만, 이 보드는 36개의 강력한 전동 팬이 내장돼있어서 언제 어느 지형에서든지 공중 부양이 가능하고 최대 2백 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가상의 사물을 이 정도까지 구현해낸 지금의 기술력이 아주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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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공개됐던 공중 부양 보드는 주로 자석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무 데서나 공중으로 뜨는 게 불가능했지만, 이 보드는 36개의 강력한 전동 팬이 내장돼있어서 언제 어느 지형에서든지 공중 부양이 가능하고 최대 2백 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가상의 사물을 이 정도까지 구현해낸 지금의 기술력이 아주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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