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 22점’ 하나은행, KDB 꺾고 3연패 탈출
입력 2016.01.02 (16:14)
수정 2016.01.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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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EB하나은행이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발판 삼아 연패에서 벗어났다.
하나은행은 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첼시 리가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19개를 잡는 활약으로 KDB생명을 72-67로 물리쳤다.
3연패 뒤 1승을 올려 9승9패가 된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종료 2분 55초 전 65-62로 쫓기던 하나은행은 버니스 모스비가 자유투 4개를 연속 성공해 69-62로 점수차를 벌렸다.
KDB생명은 이경은, 플레넷 피어슨의 득점으로 쫓아갔지만 더이상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두경기 밖에 뛰지 못했던 하나은행의 김정은이 복귀전을 치러 4점에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첼시 리가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19개를 잡는 활약으로 KDB생명을 72-67로 물리쳤다.
3연패 뒤 1승을 올려 9승9패가 된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종료 2분 55초 전 65-62로 쫓기던 하나은행은 버니스 모스비가 자유투 4개를 연속 성공해 69-62로 점수차를 벌렸다.
KDB생명은 이경은, 플레넷 피어슨의 득점으로 쫓아갔지만 더이상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두경기 밖에 뛰지 못했던 하나은행의 김정은이 복귀전을 치러 4점에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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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리 22점’ 하나은행, KDB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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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2 16:14:56
- 수정2016-01-02 16:55:38
부천 KEB하나은행이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발판 삼아 연패에서 벗어났다.
하나은행은 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첼시 리가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19개를 잡는 활약으로 KDB생명을 72-67로 물리쳤다.
3연패 뒤 1승을 올려 9승9패가 된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종료 2분 55초 전 65-62로 쫓기던 하나은행은 버니스 모스비가 자유투 4개를 연속 성공해 69-62로 점수차를 벌렸다.
KDB생명은 이경은, 플레넷 피어슨의 득점으로 쫓아갔지만 더이상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두경기 밖에 뛰지 못했던 하나은행의 김정은이 복귀전을 치러 4점에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첼시 리가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19개를 잡는 활약으로 KDB생명을 72-67로 물리쳤다.
3연패 뒤 1승을 올려 9승9패가 된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종료 2분 55초 전 65-62로 쫓기던 하나은행은 버니스 모스비가 자유투 4개를 연속 성공해 69-62로 점수차를 벌렸다.
KDB생명은 이경은, 플레넷 피어슨의 득점으로 쫓아갔지만 더이상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두경기 밖에 뛰지 못했던 하나은행의 김정은이 복귀전을 치러 4점에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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