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폐지 유예' 논란 속에 파행 위기를 맞았던 제5회 변호사 시험이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5곳, 충남 1곳 등 전국 6개 고사장에서 실시됩니다.
법무부는 이번 변호사 시험에 응시 예정자 3천115명 가운데 2천922명이 응시해, 응시 취소율이 6.19%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응시 취소율 5.39%, 2014년 응시 취소율 4.25%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법무부는 응시 취소자 가운데 응시 취소 사유로 '사법개혁'이나 '로스쿨개혁' 등을 적은 경우는 18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4월 26일 발표됩니다.
법무부는 이번 변호사 시험에 응시 예정자 3천115명 가운데 2천922명이 응시해, 응시 취소율이 6.19%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응시 취소율 5.39%, 2014년 응시 취소율 4.25%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법무부는 응시 취소자 가운데 응시 취소 사유로 '사법개혁'이나 '로스쿨개혁' 등을 적은 경우는 18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4월 26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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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변호사시험 오늘부터 실시…응시취소율 예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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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01:02:09
'사법시험 폐지 유예' 논란 속에 파행 위기를 맞았던 제5회 변호사 시험이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5곳, 충남 1곳 등 전국 6개 고사장에서 실시됩니다.
법무부는 이번 변호사 시험에 응시 예정자 3천115명 가운데 2천922명이 응시해, 응시 취소율이 6.19%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응시 취소율 5.39%, 2014년 응시 취소율 4.25%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법무부는 응시 취소자 가운데 응시 취소 사유로 '사법개혁'이나 '로스쿨개혁' 등을 적은 경우는 18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4월 26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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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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