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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英 스파이 지목 5명 처형 영상 공개
입력 2016.01.04 (04:46) 수정 2016.01.04 (10:44) 국제
극단주의 무장조직 IS가 영국인 스파이들이라고 지목한 남성 5명을 집단으로 처형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처형된 남성들이 시리아 락까에서 동영상과 사진들을 촬영해 돈을 받고 영국에 넘겼음을 자백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무릎이 꿇린 남성 5명은 복면을 한 IS 대원들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이들을 살해한 IS 대원이 영국식 영어 억양을 구사해 지난해 11월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영국인 IS대원 '지하디 존'의 뒤를 잇는 인물이 등장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첩보기관인 MI5(엠아이 파이브)는 처형 동영상 배포가 시리아 내 IS 공습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영국에 대한 선전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IS, 英 스파이 지목 5명 처형 영상 공개
    • 입력 2016-01-04 04:46:53
    • 수정2016-01-04 10:44:32
    국제
극단주의 무장조직 IS가 영국인 스파이들이라고 지목한 남성 5명을 집단으로 처형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처형된 남성들이 시리아 락까에서 동영상과 사진들을 촬영해 돈을 받고 영국에 넘겼음을 자백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무릎이 꿇린 남성 5명은 복면을 한 IS 대원들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이들을 살해한 IS 대원이 영국식 영어 억양을 구사해 지난해 11월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영국인 IS대원 '지하디 존'의 뒤를 잇는 인물이 등장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첩보기관인 MI5(엠아이 파이브)는 처형 동영상 배포가 시리아 내 IS 공습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영국에 대한 선전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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