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기본료 0원·무료통화 50분’ 요금제 출시

입력 2016.01.04 (05:17) 수정 2016.01.0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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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금이 없고 음성 통화를 매월 50분 무료로 쓸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가 나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상품을 다양화해 오늘부터 '우체국 제로 요금제' 등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한 상품 중 '우체국 제로 요금제'는 기본 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공짜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기본 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과 문자 100건, 데이터 500MB를 주는 상품도 출시됐습니다.

단말기도 다양화해 우체국 알뜰폰 전용 피쳐폰은 3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루나'도 우체국 알뜰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알뜰폰의 상품이 온·오프라인을 합쳐 60종까지 다양화됐다"며 "국민 가계 통신비 절감과 중소업체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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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알뜰폰, ‘기본료 0원·무료통화 50분’ 요금제 출시
    • 입력 2016-01-04 05:17:02
    • 수정2016-01-04 05:54:49
    경제
기본 요금이 없고 음성 통화를 매월 50분 무료로 쓸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가 나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상품을 다양화해 오늘부터 '우체국 제로 요금제' 등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한 상품 중 '우체국 제로 요금제'는 기본 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공짜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기본 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과 문자 100건, 데이터 500MB를 주는 상품도 출시됐습니다.

단말기도 다양화해 우체국 알뜰폰 전용 피쳐폰은 3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루나'도 우체국 알뜰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알뜰폰의 상품이 온·오프라인을 합쳐 60종까지 다양화됐다"며 "국민 가계 통신비 절감과 중소업체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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