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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펀드 자금의 60% 유출…올해 진정세 전망
입력 2016.01.04 (07:14) 국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흥국에 유입된 펀드 자금의 60% 정도가 이미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한 해 신흥국 펀드에서 약 992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을 비롯해 최근 3년 연속 1천5백억 달러가 이탈했고, 이는 유입된 자금의 58.4%에 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지난해 신흥국에서 나타난 자금 유출은 중국 증시 폭락과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결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불안 요인은 여전하지만 올해엔 신흥국의 펀드유출 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대외적 영향은 받겠지만 최근 신용등급이 올라 자금 유출과 유입이 함께 나타나는 등, 다른 신흥국과는 양상이 다소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신흥국 펀드 자금의 60% 유출…올해 진정세 전망
    • 입력 2016-01-04 07:14:26
    국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흥국에 유입된 펀드 자금의 60% 정도가 이미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한 해 신흥국 펀드에서 약 992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을 비롯해 최근 3년 연속 1천5백억 달러가 이탈했고, 이는 유입된 자금의 58.4%에 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지난해 신흥국에서 나타난 자금 유출은 중국 증시 폭락과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결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불안 요인은 여전하지만 올해엔 신흥국의 펀드유출 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대외적 영향은 받겠지만 최근 신용등급이 올라 자금 유출과 유입이 함께 나타나는 등, 다른 신흥국과는 양상이 다소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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