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서 46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자살을 시도하려고 손발을 묶다가 실족한 뒤 숨진 것으로 보고, 내일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황 씨가 자살을 시도하려고 손발을 묶다가 실족한 뒤 숨진 것으로 보고, 내일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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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시 야산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자살 시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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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07:31:33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서 46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자살을 시도하려고 손발을 묶다가 실족한 뒤 숨진 것으로 보고, 내일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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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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