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놀랍도록 똑똑한 오랑우탄
입력 2016.01.04 (08:24)
수정 2016.01.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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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동물원입니다.
14살의 암컷 오랑우탄 '니모'가 담요를 집어들고 철창위로 올라갑니다.
니모는 철창사이에 천을 묶기 시작하더니 사람처럼 능숙한 솜씨로 매듭까지 짓습니다. 도대체 뭘 하려는걸까요?
"영차 영차 풀리면 큰일나~"
세상에~ 오랑우탄이 만든 것은 바로 해먹!
"하~ 이제 누워볼까나?"
그런데 어째 해먹이 좀 좁아보이는데요.
니모는 그런 해먹이 맘에 들지 않는지 해먹에서 내려와 묶었던 해먹을 풀어 좀더 낮은 위치에 담요를 묶습니다.
"흠~ 이정도에 묶으면 되지않겠어?"
꼼꼼하게 해먹을 다시 묶은 뒤 완성된 해먹 위에 올라와 누워서는 한껏 여유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놀랍도록 똑똑한 오랑우탄 '캠핑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14살의 암컷 오랑우탄 '니모'가 담요를 집어들고 철창위로 올라갑니다.
니모는 철창사이에 천을 묶기 시작하더니 사람처럼 능숙한 솜씨로 매듭까지 짓습니다. 도대체 뭘 하려는걸까요?
"영차 영차 풀리면 큰일나~"
세상에~ 오랑우탄이 만든 것은 바로 해먹!
"하~ 이제 누워볼까나?"
그런데 어째 해먹이 좀 좁아보이는데요.
니모는 그런 해먹이 맘에 들지 않는지 해먹에서 내려와 묶었던 해먹을 풀어 좀더 낮은 위치에 담요를 묶습니다.
"흠~ 이정도에 묶으면 되지않겠어?"
꼼꼼하게 해먹을 다시 묶은 뒤 완성된 해먹 위에 올라와 누워서는 한껏 여유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놀랍도록 똑똑한 오랑우탄 '캠핑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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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놀랍도록 똑똑한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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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08:23:54
- 수정2016-01-04 08:57:07
태국의 한 동물원입니다.
14살의 암컷 오랑우탄 '니모'가 담요를 집어들고 철창위로 올라갑니다.
니모는 철창사이에 천을 묶기 시작하더니 사람처럼 능숙한 솜씨로 매듭까지 짓습니다. 도대체 뭘 하려는걸까요?
"영차 영차 풀리면 큰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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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누워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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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는 그런 해먹이 맘에 들지 않는지 해먹에서 내려와 묶었던 해먹을 풀어 좀더 낮은 위치에 담요를 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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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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