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2016년이 주목하는 스타, 설현

입력 2016.01.04 (08:29) 수정 2016.01.04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고요?

네, 2016년 연예계가 주목하는 스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AOA 설현 씨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스타! 연예계 최고 대세로 떠오른 설현 씨를 만났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OA 설현입니다."

2015년! 본업인 가수는 물론 연기, 광고,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AOA의 설현 씨!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열심히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거 같아서 정말 뿌듯하고요. 2016년도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걸 그룹 AOA 멤버로서의 활약과 함께 연기자로서도 인정받은 설현 씨!

여타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과의 차별점을 꼽는다면 장르를 불문하는 작품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사극, 시대극, 현대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다양하게 모든 역할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고요. 장르로 따지면 액션이나 판타지 영화 같은 거 찍어보고 싶어요."

2015년 설현 씨 하면 광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엄청난 인기로 웃지 못 할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광고도 많이 화제가 됐지만 그 입간판을 훔쳐 가는 분들 덕분에 더 이슈가 되기도 했거든요. 원래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긴 한데 감사하기도 해요."

설현 씨는 예능에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쇼·오락 부문 여자 신인상입니다. 설현! 축하합니다!"

또 연말 시상식에서는 MC를 맡으며 진행 실력까지 선보였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선배님들이랑 하는 게 오히려 더 안심될 수도 있었던 거지만, 저는 그게 더 긴장이 됐던 거 같아요. 두 번째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은 AOA.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포인트 안무가 인기 비결인데요.

하지만 설현 씨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무대를 못 서는 게 저도 아쉽거든요. 많이 아쉬운데 개인 활동으로 많이 찾아뵙고 있고, 그리고 2016년에는 최대한 열심히 가수 활동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인의 연인으로 거듭난 설현 씨.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뺏어간 분은 따로 있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저는 송중기 선배님이요. 입대하는 날부터 제대 날짜를 세고 있었어요."

이랬던 설현 씨 지금도 그 마음, 변함없나요?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한창 좋아할 때보다는 방송에 많이 안 비치셔서 조금 식기는 했어요. 그래도 마음이 변치는 않았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이제 곧 드라마 방영한다고 들었는데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설현 씨. 그녀의 새해소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항상 소망으로 가지고 있었던 거긴 한데, 효도하는 거랑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취미 생활 가지는 것. 저는 영어 배우고 싶고요. 그리고 요리랑 보드 배우고 싶어요."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2016년도 열심히 달려갈 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이 더욱 기대되는 설현 씨.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2016년이 주목하는 스타, 설현
    • 입력 2016-01-04 08:26:15
    • 수정2016-01-04 09:08:5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고요?

네, 2016년 연예계가 주목하는 스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AOA 설현 씨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스타! 연예계 최고 대세로 떠오른 설현 씨를 만났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OA 설현입니다."

2015년! 본업인 가수는 물론 연기, 광고,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AOA의 설현 씨!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열심히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거 같아서 정말 뿌듯하고요. 2016년도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걸 그룹 AOA 멤버로서의 활약과 함께 연기자로서도 인정받은 설현 씨!

여타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과의 차별점을 꼽는다면 장르를 불문하는 작품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사극, 시대극, 현대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다양하게 모든 역할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고요. 장르로 따지면 액션이나 판타지 영화 같은 거 찍어보고 싶어요."

2015년 설현 씨 하면 광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엄청난 인기로 웃지 못 할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광고도 많이 화제가 됐지만 그 입간판을 훔쳐 가는 분들 덕분에 더 이슈가 되기도 했거든요. 원래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긴 한데 감사하기도 해요."

설현 씨는 예능에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쇼·오락 부문 여자 신인상입니다. 설현! 축하합니다!"

또 연말 시상식에서는 MC를 맡으며 진행 실력까지 선보였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선배님들이랑 하는 게 오히려 더 안심될 수도 있었던 거지만, 저는 그게 더 긴장이 됐던 거 같아요. 두 번째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은 AOA.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포인트 안무가 인기 비결인데요.

하지만 설현 씨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무대를 못 서는 게 저도 아쉽거든요. 많이 아쉬운데 개인 활동으로 많이 찾아뵙고 있고, 그리고 2016년에는 최대한 열심히 가수 활동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인의 연인으로 거듭난 설현 씨.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뺏어간 분은 따로 있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저는 송중기 선배님이요. 입대하는 날부터 제대 날짜를 세고 있었어요."

이랬던 설현 씨 지금도 그 마음, 변함없나요?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한창 좋아할 때보다는 방송에 많이 안 비치셔서 조금 식기는 했어요. 그래도 마음이 변치는 않았습니다."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이제 곧 드라마 방영한다고 들었는데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설현 씨. 그녀의 새해소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항상 소망으로 가지고 있었던 거긴 한데, 효도하는 거랑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취미 생활 가지는 것. 저는 영어 배우고 싶고요. 그리고 요리랑 보드 배우고 싶어요."

<녹취> 설현(가수 겸 배우) :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2016년도 열심히 달려갈 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이 더욱 기대되는 설현 씨.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