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올해 기술금융 공급 2조 원 늘린다

입력 2016.01.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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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올해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조 원 늘렸습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 원 많은 8조 원으로 늘려 잡았다며 기술 신용대출을 정착시켜 창업·성장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행장은 또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은 기업은행이 해야할 역할이라며 그동안 선도해 온 기술금융과 핀테크에 계속 관심을 두고 융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금융은 담보 물건이나 재무능력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특허권 등을 보고 대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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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올해 기술금융 공급 2조 원 늘린다
    • 입력 2016-01-04 09:28:32
    경제
IBK기업은행이 올해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조 원 늘렸습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 원 많은 8조 원으로 늘려 잡았다며 기술 신용대출을 정착시켜 창업·성장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행장은 또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은 기업은행이 해야할 역할이라며 그동안 선도해 온 기술금융과 핀테크에 계속 관심을 두고 융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금융은 담보 물건이나 재무능력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특허권 등을 보고 대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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