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올해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조 원 늘렸습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 원 많은 8조 원으로 늘려 잡았다며 기술 신용대출을 정착시켜 창업·성장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행장은 또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은 기업은행이 해야할 역할이라며 그동안 선도해 온 기술금융과 핀테크에 계속 관심을 두고 융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금융은 담보 물건이나 재무능력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특허권 등을 보고 대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 원 많은 8조 원으로 늘려 잡았다며 기술 신용대출을 정착시켜 창업·성장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행장은 또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은 기업은행이 해야할 역할이라며 그동안 선도해 온 기술금융과 핀테크에 계속 관심을 두고 융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금융은 담보 물건이나 재무능력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특허권 등을 보고 대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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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올해 기술금융 공급 2조 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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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09:28:32
IBK기업은행이 올해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조 원 늘렸습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해 기술금융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 원 많은 8조 원으로 늘려 잡았다며 기술 신용대출을 정착시켜 창업·성장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행장은 또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은 기업은행이 해야할 역할이라며 그동안 선도해 온 기술금융과 핀테크에 계속 관심을 두고 융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금융은 담보 물건이나 재무능력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특허권 등을 보고 대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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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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