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야, 사분오열은 국민 우습게 알고 우롱하는 것”
입력 2016.01.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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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야당의 탈당과 분당 사태에 대해 야권이 국민의 약속을 버리고 사분오열하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알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야권이 탈당과 분열을 밥 먹듯 하면서 정치 불신과 국정 불안정을 조장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옛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주체인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를 겨냥해 출범 당시 정치가 선거 승리를 위한 거짓 약속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최근 탈당하며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민은 탈당과 분열, 파열음을 싫어하는 만큼 새누리당은 통합과 화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야권이 탈당과 분열을 밥 먹듯 하면서 정치 불신과 국정 불안정을 조장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옛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주체인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를 겨냥해 출범 당시 정치가 선거 승리를 위한 거짓 약속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최근 탈당하며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민은 탈당과 분열, 파열음을 싫어하는 만큼 새누리당은 통합과 화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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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야, 사분오열은 국민 우습게 알고 우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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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0:20:4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야당의 탈당과 분당 사태에 대해 야권이 국민의 약속을 버리고 사분오열하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알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야권이 탈당과 분열을 밥 먹듯 하면서 정치 불신과 국정 불안정을 조장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옛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주체인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를 겨냥해 출범 당시 정치가 선거 승리를 위한 거짓 약속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최근 탈당하며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민은 탈당과 분열, 파열음을 싫어하는 만큼 새누리당은 통합과 화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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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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