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이 쟁점법안 협상과 관련해 야당은 협상하고 타협할 준비가 돼있는데 새누리당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야당의 우려를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오면 적극 협상하고 타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새누리당은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지켜달라며, 야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외치기만 할 뿐 타협 노력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1월 임시국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야당의 우려를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오면 적극 협상하고 타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새누리당은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지켜달라며, 야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외치기만 할 뿐 타협 노력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1월 임시국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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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목희 “쟁점법안 우려 해소할 대안 갖고오면 언제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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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1:08:55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이 쟁점법안 협상과 관련해 야당은 협상하고 타협할 준비가 돼있는데 새누리당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야당의 우려를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오면 적극 협상하고 타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새누리당은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지켜달라며, 야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외치기만 할 뿐 타협 노력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1월 임시국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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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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