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어린이집 누리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김승환 전북 교육감 등 전국 7개 시·도 교육감을 직무 유기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총연합회는 교육감이 법령 상 고유 직무인 어린이집 누리과정의 예산 편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며, 시·도교육감 7명을 오는 7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을 마감할 기회라며 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총연합회는 교육감이 법령 상 고유 직무인 어린이집 누리과정의 예산 편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며, 시·도교육감 7명을 오는 7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을 마감할 기회라며 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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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연합회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교육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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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1:27:48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어린이집 누리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김승환 전북 교육감 등 전국 7개 시·도 교육감을 직무 유기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총연합회는 교육감이 법령 상 고유 직무인 어린이집 누리과정의 예산 편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며, 시·도교육감 7명을 오는 7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을 마감할 기회라며 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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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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