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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기득권 유지하는 공천특위 즉각 해체해야”
입력 2016.01.04 (11:27) 정치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 공천 규칙을 결정할 공천제도 특별위원회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공천 특위 진행 과정을 보면 변화와 혁신이 아니라 기득권 유지에 방점이 있다면서, 특위를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결선투표제는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차에서 1등과 2등이 결선을 거쳐 민심 왜곡을 막는 것이라면서, 오차범위 내에 있을 때만 경선한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야당 분열로 여당이 180석을 넘을 것이라는 황당한 오류와 착각에 빠져 있다며, 컷오프를 도입해 새로운 인물이 경쟁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우리 당은 차벽만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야당 대권 주자의 지지도는 40%가 넘는데 우리 당은 모두 합쳐도 20%대라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데도 조타실에서 서로 키를 잡겠다고 싸우는 형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김태호 “기득권 유지하는 공천특위 즉각 해체해야”
    • 입력 2016-01-04 11:27:48
    정치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 공천 규칙을 결정할 공천제도 특별위원회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공천 특위 진행 과정을 보면 변화와 혁신이 아니라 기득권 유지에 방점이 있다면서, 특위를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결선투표제는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차에서 1등과 2등이 결선을 거쳐 민심 왜곡을 막는 것이라면서, 오차범위 내에 있을 때만 경선한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야당 분열로 여당이 180석을 넘을 것이라는 황당한 오류와 착각에 빠져 있다며, 컷오프를 도입해 새로운 인물이 경쟁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우리 당은 차벽만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야당 대권 주자의 지지도는 40%가 넘는데 우리 당은 모두 합쳐도 20%대라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데도 조타실에서 서로 키를 잡겠다고 싸우는 형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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