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한 해 캠페인에서 목표액 보다 9천만원이 많은 124억6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모금회는 경기침체에도 시민의 소액기부와 정기기부가 꾸준히 이뤄지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를 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2016나눔캠페인'에는 목표액 보다 10억 여원 모자란 40억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은 78.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인천모금회는 경기침체에도 시민의 소액기부와 정기기부가 꾸준히 이뤄지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를 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2016나눔캠페인'에는 목표액 보다 10억 여원 모자란 40억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은 78.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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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모금회 2015년 모금액 124억6천만원…목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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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1:44:08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한 해 캠페인에서 목표액 보다 9천만원이 많은 124억6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모금회는 경기침체에도 시민의 소액기부와 정기기부가 꾸준히 이뤄지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를 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2016나눔캠페인'에는 목표액 보다 10억 여원 모자란 40억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은 78.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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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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