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챔피언 전북, 고무열·최재수 영입

입력 2016.01.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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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전북이 포항 출신 고무열과 최재수를 동시에 영입했습니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해 158경기에서 35골과 도움 17개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2004년 서울에서 데뷔한 수비수 최재수는 울산, 수원, 포항 등을 거치며 23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고무열은 "K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팀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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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챔피언 전북, 고무열·최재수 영입
    • 입력 2016-01-04 13:52:45
    K리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전북이 포항 출신 고무열과 최재수를 동시에 영입했습니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해 158경기에서 35골과 도움 17개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2004년 서울에서 데뷔한 수비수 최재수는 울산, 수원, 포항 등을 거치며 23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고무열은 "K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팀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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