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전북이 포항 출신 고무열과 최재수를 동시에 영입했습니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해 158경기에서 35골과 도움 17개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2004년 서울에서 데뷔한 수비수 최재수는 울산, 수원, 포항 등을 거치며 23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고무열은 "K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팀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해 158경기에서 35골과 도움 17개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2004년 서울에서 데뷔한 수비수 최재수는 울산, 수원, 포항 등을 거치며 23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고무열은 "K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팀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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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챔피언 전북, 고무열·최재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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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3:52:45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전북이 포항 출신 고무열과 최재수를 동시에 영입했습니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해 158경기에서 35골과 도움 17개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2004년 서울에서 데뷔한 수비수 최재수는 울산, 수원, 포항 등을 거치며 23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고무열은 "K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팀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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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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