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감이 학부모한테서 돈을 받아 교직원 회식비로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지난달 17일, 인천 모 고등학교 A교감을 고발함에 따라 조만간 A교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교감은 지난 10월 말 1, 2학년 수학여행 날에 학부모에게서 100만 원이 든 봉투를 받아 교직원 회식비로 사용한 혐의로 시 교육청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지난달 17일, 인천 모 고등학교 A교감을 고발함에 따라 조만간 A교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교감은 지난 10월 말 1, 2학년 수학여행 날에 학부모에게서 100만 원이 든 봉투를 받아 교직원 회식비로 사용한 혐의로 시 교육청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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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준 돈으로 교직원 회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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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4:38:56
인천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감이 학부모한테서 돈을 받아 교직원 회식비로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지난달 17일, 인천 모 고등학교 A교감을 고발함에 따라 조만간 A교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교감은 지난 10월 말 1, 2학년 수학여행 날에 학부모에게서 100만 원이 든 봉투를 받아 교직원 회식비로 사용한 혐의로 시 교육청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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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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