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는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 김효일 전 코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코치는 2003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6년까지 4시즌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8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전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그는 현대미포조선을 끝으로 2012년 은퇴해 2014년 충주 험멜 코치를 역임했다.
김 코치는 "친정팀에 코칭 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한 만큼 노상래 감독을 잘 보필해 팀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코치는 2003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6년까지 4시즌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8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전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그는 현대미포조선을 끝으로 2012년 은퇴해 2014년 충주 험멜 코치를 역임했다.
김 코치는 "친정팀에 코칭 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한 만큼 노상래 감독을 잘 보필해 팀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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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일 전 충주 코치, ‘친정팀’ 전남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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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4:42:06
전남 드래곤즈는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 김효일 전 코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코치는 2003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6년까지 4시즌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8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전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그는 현대미포조선을 끝으로 2012년 은퇴해 2014년 충주 험멜 코치를 역임했다.
김 코치는 "친정팀에 코칭 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한 만큼 노상래 감독을 잘 보필해 팀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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