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과 충청, 남부 지방 곳곳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나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00에서 16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3~4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 지역은 오후 들어 북서쪽에서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옅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남부 지방도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강원과 충청, 남부 지방 곳곳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나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00에서 16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3~4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 지역은 오후 들어 북서쪽에서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옅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남부 지방도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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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미세먼지주의보…수도권 일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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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4:42:55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과 충청, 남부 지방 곳곳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나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00에서 16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3~4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 지역은 오후 들어 북서쪽에서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옅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남부 지방도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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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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