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순금 열쇠를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향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반쯤 경북 영천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시가 17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도박 게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향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반쯤 경북 영천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시가 17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도박 게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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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금 열쇠 훔친 30대 2명,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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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5:53:50
경북 영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순금 열쇠를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향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반쯤 경북 영천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시가 17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도박 게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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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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