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이 인상되자 담배 절도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일대를 돌며 담배를 훔쳐온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는데요, 이 남성이 지난 2년간 훔친 담배는 억대에 달합니다.
주로 배송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정차된 차량에 들어가 담배 1~2박스씩 훔쳤습니다.
담배를 배송할 때 적재함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조금씩 훔쳤다는데, 한 달 치 월급만큼을 도둑맞은 배송 기사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일대를 돌며 담배를 훔쳐온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는데요, 이 남성이 지난 2년간 훔친 담배는 억대에 달합니다.
주로 배송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정차된 차량에 들어가 담배 1~2박스씩 훔쳤습니다.
담배를 배송할 때 적재함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조금씩 훔쳤다는데, 한 달 치 월급만큼을 도둑맞은 배송 기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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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담배만 훔친다…억대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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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6:08:03

담뱃값이 인상되자 담배 절도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일대를 돌며 담배를 훔쳐온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는데요, 이 남성이 지난 2년간 훔친 담배는 억대에 달합니다.
주로 배송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정차된 차량에 들어가 담배 1~2박스씩 훔쳤습니다.
담배를 배송할 때 적재함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조금씩 훔쳤다는데, 한 달 치 월급만큼을 도둑맞은 배송 기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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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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