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작과 동시에 미국 워싱턴 D.C.의 식당가에서 사라진 게 있습니다. 바로 '스티로폼 용기'. 워싱턴은 환경보호를 위해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금지하고 종이 등 다른 재질의 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변화가 순탄하게 정착할 수 있을까요? 앞서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규제한 뉴욕시의 사례를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변화가 순탄하게 정착할 수 있을까요? 앞서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규제한 뉴욕시의 사례를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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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2016년 첫날 워싱턴DC에서 사라진 것…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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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6:31:09
2016년 시작과 동시에 미국 워싱턴 D.C.의 식당가에서 사라진 게 있습니다. 바로 '스티로폼 용기'. 워싱턴은 환경보호를 위해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금지하고 종이 등 다른 재질의 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변화가 순탄하게 정착할 수 있을까요? 앞서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규제한 뉴욕시의 사례를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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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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