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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사재혁, 자격정지 10년…사실상 퇴출
입력 2016.01.04 (17:04) 수정 2016.01.04 (17:44)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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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 리스트 사재혁이 오늘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역도계에서 퇴출됐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사재혁이 결국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늘 선수위원회를 열어 사재혁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 결과, 사안이 중대한 만큼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형근(선수위원회 위원장) : "모든 것은 자신(사재혁)의 잘못이니까 인정을 하고, 선수위원회에서 어떤 징계가 나오든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사재혁은 앞서 받은 경찰 조사에서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2월 태릉 선수촌에서 황우만을 때린 일과 관련해 오해를 풀려고 황우만을 불러냈지만, 대화 도중 감정이 격해져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재혁이 자격정지 10년 처분을 받음에 따라 오는 리우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역도 대표팀의 리우 올림픽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력 후보였던 사재혁의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대표팀 선발 일정이 미뤄지는 등 선수 구성과 훈련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후배 폭행 사재혁, 자격정지 10년…사실상 퇴출
    • 입력 2016-01-04 17:09:01
    • 수정2016-01-04 17:44:57
    뉴스 5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 리스트 사재혁이 오늘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역도계에서 퇴출됐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사재혁이 결국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늘 선수위원회를 열어 사재혁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 결과, 사안이 중대한 만큼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형근(선수위원회 위원장) : "모든 것은 자신(사재혁)의 잘못이니까 인정을 하고, 선수위원회에서 어떤 징계가 나오든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사재혁은 앞서 받은 경찰 조사에서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2월 태릉 선수촌에서 황우만을 때린 일과 관련해 오해를 풀려고 황우만을 불러냈지만, 대화 도중 감정이 격해져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재혁이 자격정지 10년 처분을 받음에 따라 오는 리우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역도 대표팀의 리우 올림픽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력 후보였던 사재혁의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대표팀 선발 일정이 미뤄지는 등 선수 구성과 훈련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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