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의사 60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밤 9시반쯤 자신의 승용차가 불법 주차돼 있어 지구대를 통해 차를 옮겨달라는 연락을 받자 진료복을 입은 채로 지구대에 찾아와 욕설을 하는 등 10여분 간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서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밤 9시반쯤 자신의 승용차가 불법 주차돼 있어 지구대를 통해 차를 옮겨달라는 연락을 받자 진료복을 입은 채로 지구대에 찾아와 욕설을 하는 등 10여분 간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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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대서 술 취해 난동 부린 의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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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7:52:54
보은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의사 60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밤 9시반쯤 자신의 승용차가 불법 주차돼 있어 지구대를 통해 차를 옮겨달라는 연락을 받자 진료복을 입은 채로 지구대에 찾아와 욕설을 하는 등 10여분 간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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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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