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전쟁의 폐허에도 사랑은 피어난다’

입력 2016.01.04 (18:23) 수정 2016.01.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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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났습니다.

폭격으로 처참한 몰골을 드러낸 건물 잔해를 배경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군복을 입은 신랑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합니다.

신랑 홈스와 그의 신부인데요.

결혼 기념 사진을 찍은 장소는...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에 대해 4백회가 넘는 공습을 가한 곳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 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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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전쟁의 폐허에도 사랑은 피어난다’
    • 입력 2016-01-04 18:38:28
    • 수정2016-01-04 18:50:27
    글로벌24
<리포트>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났습니다.

폭격으로 처참한 몰골을 드러낸 건물 잔해를 배경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군복을 입은 신랑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합니다.

신랑 홈스와 그의 신부인데요.

결혼 기념 사진을 찍은 장소는...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에 대해 4백회가 넘는 공습을 가한 곳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 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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