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총으로 차량·행인 향해 쏜 3명 검거
입력 2016.01.04 (20:33)
수정 2016.01.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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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개조된 장난감 총에 쇠구슬을 넣고 자동차 유리창 등을 깬 혐의로 24살 노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달 2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거리에서 개조된 장난감 총으로 지름 6mm 크기의 쇠구슬을 쏴 주차된 자동차의 유리창과 건물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노 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개조된 장난감 총을 산 뒤 재미로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일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행인 2명의 다리를 향해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1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달 2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거리에서 개조된 장난감 총으로 지름 6mm 크기의 쇠구슬을 쏴 주차된 자동차의 유리창과 건물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노 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개조된 장난감 총을 산 뒤 재미로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일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행인 2명의 다리를 향해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1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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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총으로 차량·행인 향해 쏜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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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20:33:05
- 수정2016-01-04 20:39:20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개조된 장난감 총에 쇠구슬을 넣고 자동차 유리창 등을 깬 혐의로 24살 노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달 2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거리에서 개조된 장난감 총으로 지름 6mm 크기의 쇠구슬을 쏴 주차된 자동차의 유리창과 건물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노 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개조된 장난감 총을 산 뒤 재미로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일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행인 2명의 다리를 향해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1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달 2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거리에서 개조된 장난감 총으로 지름 6mm 크기의 쇠구슬을 쏴 주차된 자동차의 유리창과 건물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노 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개조된 장난감 총을 산 뒤 재미로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일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행인 2명의 다리를 향해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1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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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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