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어 바레인·수단도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입력 2016.01.04 (20:47) 수정 2016.01.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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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바레인과 수단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 알하마디 바레인 공보부 장관은 바레인에 주재하는 이란 외교관들에게 48시간 안으로 떠나라고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를 도와 예멘 내전에 참전한 수단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도 이란과 외교관계 수준을 대사급에서 대리대사급으로 낮추고 자국내 이란 외교관의 수를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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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이어 바레인·수단도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 입력 2016-01-04 20:47:07
    • 수정2016-01-04 22:16:24
    국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바레인과 수단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 알하마디 바레인 공보부 장관은 바레인에 주재하는 이란 외교관들에게 48시간 안으로 떠나라고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를 도와 예멘 내전에 참전한 수단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도 이란과 외교관계 수준을 대사급에서 대리대사급으로 낮추고 자국내 이란 외교관의 수를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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