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설레는 출근길…“늘 첫 날 마음가짐으로!”
입력 2016.01.04 (21:01)
수정 2016.01.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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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 첫 출근길 표정부터 살펴봅니다.
시민들의 힘찬 발걸음을 윤봄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둠을 잊은 직장인들의 발걸음..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둣소리가 이른 아침을 깨웁니다
늘 걸어 온 길이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새롭습니다.
<인터뷰> 이준범(회사원) : "2016년 한 해도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출근했습니다."
새 출발을 하는 청춘들에게 선배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그토록 꿈꾸던 일터에서의 첫날..
신입사원들에겐 오늘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인터뷰> 주양진(신입 사원) : "2016년 새해 힘든 과정을 거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한편으로는 굉장히 설레는데..."
<인터뷰> 유소영(신입 사원) : "항상 신입 사원의 자세로 지치지 않고 배워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회의에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해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김홍완(회사원) : "큰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요, 올해도 웃으면서, 소통하면서 일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시작하는 한 해여셔, 더욱 뜻깊습니다.
<인터뷰> 강호권(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 "소외받는 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새해 첫 일과를 시작한 시민들...
<인터뷰> 권구호(회사원) : "저 역시 우리 회사에서 지점장이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인터뷰> 류숙자(회사원) :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애들도 취업하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정인(고등학생) : "올해 꼭 대학에 붙어서 부모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새해, 힘찬 발걸음은 다시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새해 첫 출근길 표정부터 살펴봅니다.
시민들의 힘찬 발걸음을 윤봄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둠을 잊은 직장인들의 발걸음..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둣소리가 이른 아침을 깨웁니다
늘 걸어 온 길이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새롭습니다.
<인터뷰> 이준범(회사원) : "2016년 한 해도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출근했습니다."
새 출발을 하는 청춘들에게 선배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그토록 꿈꾸던 일터에서의 첫날..
신입사원들에겐 오늘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인터뷰> 주양진(신입 사원) : "2016년 새해 힘든 과정을 거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한편으로는 굉장히 설레는데..."
<인터뷰> 유소영(신입 사원) : "항상 신입 사원의 자세로 지치지 않고 배워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회의에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해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김홍완(회사원) : "큰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요, 올해도 웃으면서, 소통하면서 일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시작하는 한 해여셔, 더욱 뜻깊습니다.
<인터뷰> 강호권(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 "소외받는 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새해 첫 일과를 시작한 시민들...
<인터뷰> 권구호(회사원) : "저 역시 우리 회사에서 지점장이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인터뷰> 류숙자(회사원) :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애들도 취업하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정인(고등학생) : "올해 꼭 대학에 붙어서 부모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새해, 힘찬 발걸음은 다시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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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설레는 출근길…“늘 첫 날 마음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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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21:02:14
- 수정2016-01-04 21:22:02
<앵커 멘트>
새해 첫 출근길 표정부터 살펴봅니다.
시민들의 힘찬 발걸음을 윤봄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둠을 잊은 직장인들의 발걸음..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둣소리가 이른 아침을 깨웁니다
늘 걸어 온 길이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새롭습니다.
<인터뷰> 이준범(회사원) : "2016년 한 해도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출근했습니다."
새 출발을 하는 청춘들에게 선배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그토록 꿈꾸던 일터에서의 첫날..
신입사원들에겐 오늘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인터뷰> 주양진(신입 사원) : "2016년 새해 힘든 과정을 거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한편으로는 굉장히 설레는데..."
<인터뷰> 유소영(신입 사원) : "항상 신입 사원의 자세로 지치지 않고 배워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회의에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해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김홍완(회사원) : "큰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요, 올해도 웃으면서, 소통하면서 일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시작하는 한 해여셔, 더욱 뜻깊습니다.
<인터뷰> 강호권(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 "소외받는 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새해 첫 일과를 시작한 시민들...
<인터뷰> 권구호(회사원) : "저 역시 우리 회사에서 지점장이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인터뷰> 류숙자(회사원) :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애들도 취업하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정인(고등학생) : "올해 꼭 대학에 붙어서 부모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새해, 힘찬 발걸음은 다시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새해 첫 출근길 표정부터 살펴봅니다.
시민들의 힘찬 발걸음을 윤봄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둠을 잊은 직장인들의 발걸음..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둣소리가 이른 아침을 깨웁니다
늘 걸어 온 길이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새롭습니다.
<인터뷰> 이준범(회사원) : "2016년 한 해도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출근했습니다."
새 출발을 하는 청춘들에게 선배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그토록 꿈꾸던 일터에서의 첫날..
신입사원들에겐 오늘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인터뷰> 주양진(신입 사원) : "2016년 새해 힘든 과정을 거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한편으로는 굉장히 설레는데..."
<인터뷰> 유소영(신입 사원) : "항상 신입 사원의 자세로 지치지 않고 배워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회의에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해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김홍완(회사원) : "큰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요, 올해도 웃으면서, 소통하면서 일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시작하는 한 해여셔, 더욱 뜻깊습니다.
<인터뷰> 강호권(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 "소외받는 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새해 첫 일과를 시작한 시민들...
<인터뷰> 권구호(회사원) : "저 역시 우리 회사에서 지점장이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인터뷰> 류숙자(회사원) :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애들도 취업하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정인(고등학생) : "올해 꼭 대학에 붙어서 부모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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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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