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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신년 화두는 ‘혁신과 경쟁력’
입력 2016.01.04 (21:21) 수정 2016.01.04 (21:2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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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 초가 되면 재계총수들은 늘 위기감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다잡곤 하는데~ 올해는 그 차원이 달랐습니다.

근본적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지난해 화학계열사 등 비주력기업을 팔았습니다.

삼성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겁니다.

올해는 생각의 틀을 바꿀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권오현(삼성전자 부회장) :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우리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7만 대 하향 조정했지만 질적인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질적으로 얼만큼 좋아지느냐 그것이 더 중요하고..."

주력인 전자분야에서 고전하고 있는 LG그룹은 사업구조 재편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위기에 선제대응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구본무(LG그룹 회장) : "뼈를 깎는 시련의 과정이 없다면 우리가 해야 할 사업구조의 고도화와 사업방식의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혼외자식이 있음을 고백한 뒤 처음 공개석상에 나타난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패기와 솔직함으로 돌파하자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 등은 새해 벽두부터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거론했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도 있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위기를 돌파해내길 기대합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재계 신년 화두는 ‘혁신과 경쟁력’
    • 입력 2016-01-04 21:22:59
    • 수정2016-01-04 21:28:11
    뉴스 9
<앵커 멘트>

새해 초가 되면 재계총수들은 늘 위기감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다잡곤 하는데~ 올해는 그 차원이 달랐습니다.

근본적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지난해 화학계열사 등 비주력기업을 팔았습니다.

삼성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겁니다.

올해는 생각의 틀을 바꿀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권오현(삼성전자 부회장) :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우리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7만 대 하향 조정했지만 질적인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질적으로 얼만큼 좋아지느냐 그것이 더 중요하고..."

주력인 전자분야에서 고전하고 있는 LG그룹은 사업구조 재편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위기에 선제대응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구본무(LG그룹 회장) : "뼈를 깎는 시련의 과정이 없다면 우리가 해야 할 사업구조의 고도화와 사업방식의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혼외자식이 있음을 고백한 뒤 처음 공개석상에 나타난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패기와 솔직함으로 돌파하자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 등은 새해 벽두부터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거론했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도 있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위기를 돌파해내길 기대합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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