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탓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전동차 운행 차질

입력 2016.01.04 (21:32) 수정 2016.01.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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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안에 설치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면서 전동차 운행이 8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화재 감지기가 환풍구를 타고 들어온 먼지를 연기로 인식해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당시 메뉴얼에 따라 전동차 운행을 잠시 멈추고 역 내부 조사를 거쳐 화재가 아닌 것을 확인한 뒤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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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지 탓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전동차 운행 차질
    • 입력 2016-01-04 21:32:29
    • 수정2016-01-05 14:22:11
    사회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안에 설치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면서 전동차 운행이 8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화재 감지기가 환풍구를 타고 들어온 먼지를 연기로 인식해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당시 메뉴얼에 따라 전동차 운행을 잠시 멈추고 역 내부 조사를 거쳐 화재가 아닌 것을 확인한 뒤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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