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미세먼지 물러가고 추워져

입력 2016.01.04 (21:56) 수정 2016.01.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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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덕분에 미세먼지는 밤사이 완전히 물러나겠지만 날은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나흘 만에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는 하루가 다르게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면서 주 후반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도는 차차 맑아지겠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춘천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6도나 떨어지겠습니다.

호남도 한낮에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전남 해안은 낮에,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금요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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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미세먼지 물러가고 추워져
    • 입력 2016-01-04 21:57:43
    • 수정2016-01-04 22:03:58
    뉴스 9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덕분에 미세먼지는 밤사이 완전히 물러나겠지만 날은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나흘 만에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는 하루가 다르게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면서 주 후반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도는 차차 맑아지겠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춘천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6도나 떨어지겠습니다.

호남도 한낮에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전남 해안은 낮에,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금요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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